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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04-08-29 23: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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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바퀴벌레(cockroaches)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에서 발생하여 유럽인도를 경유하여 전세계에 분포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60년대 중반 원목을 수입할때 묻어 들어와서 전국에 번식,분포되었으며 대도시에 가장 많이 번식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독일바퀴, 이질바퀴, 먹바퀴 및 일본바퀴가 문제가 되나 그중에서 독일바퀴가 가장 문제가 된다.


바퀴는 불완전변태 (점변태)를 하는 저작구 (chewing mouth parts)를 가진 잡식성 (omnivorous) 해충으로 고온 다습한 장소에서 자충 (nymph) 과 성충이 함께 산다.


바퀴의 발육기간은 약 40일, 수명은 종류에 따라 약 1년~2년 정도산다.
어두운 곳이나 밤에 주로 활동하므로 야행성 곤충 이라고 부르며, 가구의 밑이나 뒤 또는 벽, 천정 등의 틈새에 숨어 군서한다.


따라서 성충과 자충을 따로 구제할 필요는 없으며,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위장염, 40 여종의 박테리아와 간염, 회백수염, 기생충난, 곰팡이 등 급성질환, 점염병균을 옮긴다.


바퀴벌레가 많이 번식되어 퍼지면 사람손이 안닿는 천장의 모서리틈, 주방의 타일깨진 틈속 깊숙한곳, 냉장고 모타근처, 정수기 밑 등 따뜻한 곳에 (추운 곳을 싫어함) 숨어 있다.


약국에서 파는 연막살충 제에 살아남은 바퀴벌레는 약에대한 내성이 생겨서 계속 같은 약을 쓸 경우에 완전 박멸이 어렵다.

방제방법
* 바퀴벌레 방제는 일반적으로 독먹이(겔제재의 약제)로 도포하는 방법을 이용하나 그 수가 너무 많아 독먹이 약제만으로 방제를 하기엔 부족함이 있을 경우 잔류효과가 있는 분무방법을 병행하게 됩니다.

* 도포법으로 작업하는 겔약제의 경우 인체에 무해하며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며 바퀴벌레의 알에서 부화한  새끼까지 완벽하게 박멸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방제후 약 6개월 정도 예방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 바퀴벌레의 이동경로나 서식공간에 약제를 투여하면 약제를 섭취한 바퀴벌레는 토하는 습성이 있어 
토한 약제에 의해서 2차적인 연쇄살충효과를 나타내어 빠른시간내에 박멸 시킬 수 있습니다.

* 시공후 약10일 내외로 현재 서식하고 있는 거의 모든 바퀴벌레들이 죽게되며 이때 알을 달고 있는 암컷의 경우는 번식을 위해 알을 떨어뜨려 놓게되며, 이 알은 약1~3주내에 부화하는데 부화된 새끼는 도포되어 있는 약제를 섭취하여 최초시공후 약1개월 정도면 완전하게 없어집니다.

첨부파일 20040830222321-american roac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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