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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국 직영 전시장에 설치된 마케팅향기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1-11-09 16:31:50

조회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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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오감 마케팅으로 소비자 잡는다

입력 2011-11-08 13:51 수정 2011-11-08 13:53


-오감 자극해 서비스 만족도 향상 꾀한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3대 향수 제조사인 '피미니시(Firmenich)'사와 협업해 현대차 전시장 전용 향수인 '챠밍블루(Charmig Blue)'를 제작하고, 모든 직영 전시장에 비치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향수 마케팅은 '모던 프리미엄' 브랜드 실천의 일환으로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현대차 전시장 전용 향수 '챠밍블루'는 구찌ㆍ아르마니ㆍ아라미스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향수를 생산한 피미니시사와의 협업을 통해 '품격', '친환경', '세련됨'을 컨셉으로 제작했다.

 현대는 '챠밍블루'를 전시장에 비치하고 자동분사장치를 설치, 현대차 전시장 방문자들이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재 직영점에 이어 2012년부터는 서비스센터와 출고센터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쇼룸은 이제 단순히 차를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정신적 위안과 일상의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소비자 접점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영업점을 자동차와 고객, 그리고 새로운 경험이 공존하는 이색 복합거점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이미 고객응대 공간의 고급화와 오감만족을 위해서 '오감차(茶)와 오감캔디' 제공, 전시장 배경음악인 '오감악(樂)', 견적서용 고급 폴더 제공 등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첨부파일 하남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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